NGOs Condemn Persecution in China and Propaganda in Korea, Hong Kong, and Taiwan against the Church of Almight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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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usands of members of the Church of Almighty God (CAG) have been incarcerated in China, following a further crackdown on unauthorized religious organizations. According to the rough statistics, more than 300,000 members of CAG were incarcerated and detained in China from the beginning of the persecutions in the 1990s to 2017. Many have been tortured and at least 30 died in custody in suspicious circumstances, according to a report just released by CAG and published by several human rights organizations internationally (see e.g, http://www.cesnur.org/2017/almighty_china_report.pdf). In the last few days, we have seen unprecedented media attacks against CAG published simultaneously in Korea, Hong Kong, and Taiwan, which seem to be an answer to the publication of this report.

인권상황 관찰 – 중국 정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박해 게릴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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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자 본 사이트 기사】 ‘종교 자유와 인권’의 11월 1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서울에서 ‘종교 박해와 난민의 인권’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고 한다. 그 세미나는 탈북자 및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국 언론사들과 유럽 신흥종교센터 CESNUR, 신앙 자유 유럽 연맹 FOB 등의 홈페이지에도 해당 기사가 실렸다. 10월 27일 ‘국제종교자유의 날’에 CESNUR에서는 중국 정부 당국으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고, 국경없는 인권 등의 국제 단체들도 성명을 발표했다. 갈수록 많은 국제 인권 단체들과 유럽, 북미 지역의 전문가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관심을 보이게 되자 중국 정부는 심적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교회에 대한 탄압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의 가족을 모집한 후 한국의 모 종교 사이트 관리자 오모씨를 앞장 세워 ‘가족 찾기’라는 명목으로 해당 교회에 대한 명예 훼손을 목적으로 하는 시위 및 활동을 교사했다고 한다. 11월 8일 오전 10시경, 오모씨를 비롯한 일행은 건장한 중년 남성 7~8명을 대동하고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우리 가족은 난민이 아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의 난민 불인정 항소 신청을 기각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11월 9일, 이들은 다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의 난민 신청 문제를 거론하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11월 10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서울시 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난민 신청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11월 11일과 12일에는 이들이 해당 교회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11월 13일에는 오모씨 등이 강원도 횡성군에서도 기자회견 등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활동은 전반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의 난민 신청을 거부하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11월 14일 오후에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오모씨를 제외하고 가족들이 상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족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 가족을 만나러 오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모씨가 제주도부터 서울 그리고 횡성까지 끌고 다니면서 기자 회견 및 시위에 참석시켰다고 한다. 그 사람은 중국 정부가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해 왔는데, 그런 식으로 일을 벌이면 아내가 더 위험해진다는 것을 직감하고 오모씨에게 소란을 피우러 온 것이 아니라 가족을 만나러 왔다고 여러 차례나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가족은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인권 활동가들도 그런 행동은 중국 공산당이 대한민국의 난민법 시행을 간섭하려고 하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사진설명:

Human Rights Watch: CCP Launches a New Round of Persecution Against the Church of Almight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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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site news)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eligious Persecution and the Human Rights of Refugees” was held in Seoul, South Korea on October 23, 2017,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Religious Freedom and Human Rights website dated November 13. The discussion at the conference revolved around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Christians of the Church of Almighty God. Several South Korean media outlets reported on the conference, while organizations such as the Center for Studies on New Religions (CESNUR) and the European Federation for Freedom of Belief (FOB) reproduced the contents of the conference on their official websites.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Day on October 27, CESNUR made a public statement of appeal for the Church of Almighty God, which is being severely persecuted by the CCP. The statement has been relayed and supported in succession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Human Rights Without Frontiers.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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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규 신앙의 자유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이것은 정치 경제적 어떤 이유에서든지 제한받을 수 없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기본권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에서는 형식상으로는 종교 활동의 자유를 어느 정도 좀 인정해 주고 있지만, 대부분 다 중국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정 교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마시모 교수님이 발제하신 중국 내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관련된 논란, 이것은 신앙의 자유의 기준이 어떠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논쟁점과 기준점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우선 미국의 독립적인 정부 기관이죠, 국제 종교 자유위원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이나 버마, 이라크와 함께 세계 최악의 종교자유 탄압 특별 관심 국가로 매년 지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체재는 지금 사실,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유신론적인 신앙 특히 기독교와는 충돌될 수 있는 요소를 분명히 갖고 있죠. 그러나 다 아시겠지만 중국은 벌써 하나의 사회주의, 일국 사회주의 범위를 넘어서 세계적인 국가로 지금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전 세계의 많은 해외 방문객들, 관광객들 중 다수가 중국인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중국인들의 국제적 경험, 교류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 속에서 전 세계 보편적 종교의 하나인 기독교에 대해서 중국 정부가 탄압을 한다거나 억압을 한다는 것은 중국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에도 맞지 않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마시모 교수님의 발표문에서 제기하신 중국 내의 어떤 종교의 기준, 특히 사교의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도 충분한 어떠한 생각이나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이 기독교를 비롯해서 수많은 외래의 사상을 지금 중국 국민들이 접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가지고 중국 정부, 중국 공산당이 억압을 한다면 이것은 21세기를 이끌고 있는 주요한 국가인 중국의 어떤 장래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중국은 이 국제 사회에 책임 있는 주도국이 되기 위해서는 보편적인 기준, 특히 종교 신앙의 자유에 대해서 분명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시모 교수님께서 사교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근데 저도 사교의 기준이라는 것은 정말 그것이 반사회적인 어떤 범죄나 피해를 입혔거나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소명되어져야 되고 또 그러한 부분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가 아니라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변호권도 함께 보장되어야만이 그것이 공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점에서 예를 든 맥도날드 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는 잘못되어진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정부가 종교에 대해서, 신앙의 자유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정해서 이것은 사교이고 저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 또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국가가 개입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세계 많은 민주주의 국가들도 종교에 대해서 정부가 어떤 규정 자체를 하고 있지 않죠. 단지 정부라는 것은 반사회적인 범법 행위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법적인 처벌이나 판단을 할 … Continued

종교탄압과 난민들의 인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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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 감사합니다. 방금 발제를 끝마치신 존경하는 로시타 소리테 여사께서 현재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와 또 난민 문제에 대한 아주 정확한 판단과 진단으로 인권문제를 다루는 인권주사들과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국민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아주 중요한 문제를 발표해 주셨는데, 이에 저는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한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대한민국 정부가 부끄럽게도 아직도 종교 탄압과 박해를 당하는 그들의 난민문제를 국제사회의 기준에 맞추지 못하고 한심한 기준에서 미미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데에 대해 참 안타깝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에서 온 탈북자로서 정치적인 그런 어떤 해석이 담긴 토론보다도 제가 북한에서 겪은 일들과 또 난민문제 그리고 이것을 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증언 같은 것을 간단하게 하고자 합니다. 사실 어떤 국가나 어떤 국민이 선진적인 국민인가, 선진적인 국가인가를 결정짓는 것은 그 나라의 GDP가 높고 국민들의 생활이 발전됐다고 해서 선진국가, 선진국민이라고 안 합니다. 같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나라, 말하자면, 중국과 북한과 같은 데서 튀어어나오는 종교 박해자들과 박해를 당한 사람들과 난민들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자기 가슴으로 끌어안아 주는가에 따라서 그것이 선진국가인가, 선진국가 인민인가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놓고 본다면, 지금 GDP가 높은 중국이나 잘 산다고 하는 경제가 발전된 대한민국이나 다 선진국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진국가의 국민으로도 평가받을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여기서 단언합니다. 나라가 크기 때문에 GDP가 높은 중국도 현재 이렇게 종교를 탄압하고 자기 국민들을 고문하고 잡아 죽이는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G2국가 반열에 들어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경제 발전이 곧 그 나라의 지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앉아 계시는 분들처럼 그 나라 국민들이 그 나라에서 박해를 받아 살 수 없어서 튀어나왔는데 그 나라를 어떻게 이 세상에서 G2국가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북한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발언합니다. 사실상 저는 오늘 도희윤 대표님의 토론 권고를 듣고, 오면서 이 토론장이 매우 썰렁하리라고 생각하고 찾아왔는데, 그런데 저의 생각을 뒤집었고, 이렇게 인권문제와 난민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분들이 이 회의장을 가득 채운 데에 대해서 놀랐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실상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 인권문제와 탈북자 인권문제와 중국의 인권문제를 논하자고 하게 되면 거의 다 외면합니다. 물론, 북한의 눈치를 보거나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 이런 사람들은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애국적인 보수 세력들까지도 이 난민문제, 종교탄압을 받은 사람들의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다 외면을 하고 있는 현 실태입니다. 이들은 말로는 표현 안 하지만 속으로는 북한이나 중국의 인권문제를 논하자고 하게 되면 그것은 뭐 논의해봐야 뚜렷한 성과도 없고 김정은이나 또 중국 같은 대국에게 인권문제를 이야기해 봤자 듣지도 않거니와 소귀에 경 읽기 식이라며 참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하는데 이 인권문제, 난민문제 해결은 돈이나 그 어떤 성과주의 기초에서는 안 되는 … Continued